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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제조한 3000억대 국내 최대 규모 짝퉁 해외명품 밀반입 유통
입력
2017-11-14 11:42
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2대는 14일 국내 최대 규모 위조명품 밀수·판매조직 총책 김모(25)씨 등 5명을 상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일당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또 경기·대구·거제 등 위조품 창고에 보관 중인 짝퉁 명품 총 6335점(201억원 상당)을 압수했다. 2017.11.14. (사진= 부산경찰청 제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