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가와 민족, 평화를 위한 기도회에 참석한 7만여명의 크리스챤들이 7000만 민족의 가슴에 평화의 영을 부어 주셔서 한민족이 평화를 알리는 민족이 되어지고, 북핵 문제를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되고,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융성이 이루어지길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또한 남,북으로 분단된지 70년이 넘은 이 민족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남,북의 동포들이 복음으로 하나되어 세계 평화의 전령이 될 수 있도록 예수님 이름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