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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지진 흔한 이란에서 또… 사상자 속출
입력
2017-11-14 09:39
7.3 규모 강진으로 300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한 이란 동부 국경마을에서 13일 가족들이 시신들 앞에서 넋을 놓고 있다. 지구지각 유라시아 판과 아라비아판이 맞붙이는 이란은 지진이 잦고 심해 2003년에는 남동부 밤에서 6.6 강진으로 3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죽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