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민일보] 딸 결혼자금으로 7천만원 빌렸다는 친박 의원

입력 2017-11-13 22:06 수정 2017-11-14 07:00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필리핀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한·아세안 관련 기금을 대폭 증액하고, 2022년까지 글로벌 인프라 펀드에 1억 달러를 추가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신남방정책' 시동… 글로벌 인프라 펀드 1억 달러 추가 조성


북한군 1명이 13일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는 과정에서 북한군의 총격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남북한 간 교전은 없었습니다.
▶북한군 1명 JSA 통해 귀순… 북한 총격에 부상

검찰이 자유한국당 이우현(60·경기 용인갑) 의원이 불법자금 1억원을 수수한 단서를 잡고 수사 중입니다. 이 의원은 “딸 결혼자금이 필요해 7000만원을 빌렸다가 곧 갚았으며 증빙자료도 있다”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검찰, 이우현 의원 '1억 수수' 수사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