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사업단 도로관리부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 8월 20일까지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무재해운동을 추진해 ‘무재해 1배수 416일’을 달성했다.
영종사업단은 무재해 1배수 목표달성(416일)을 위해 작업전 안전교육실시, 안전모 등 작업장구 착용과 함께 ‘안전작업지시서 작성’, ‘스스로안전다짐운동’ 등을 생활화하는등 근로자 스스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실천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2배, 3배수는 물론 항구적으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해 모범적인 안전관리부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