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힘들어” 아세안식 악수하려 안간힘 쓰는 트럼프

입력 2017-11-13 17:4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손을 엇갈려 잡는 ‘아세안식 악수’가 익숙하지 않은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에게 손을 뻗으려 애쓰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