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성공한 ‘인스타그램 왕’ 슬로베니아 파호르 대통령

입력 2017-11-13 17:13

12일(현지시간) 치러진 슬로베니아 대선 결선투표에서 보루트 파호르 대통령이 승리했다. 사진은 지난 10월 22일 1차투표가 치러진 후 연설하는 파호르. 그는 미디어를 잘 활용 '인스타그램 왕'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