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식 손잡기 힘들어” 찡그리는 트럼프

입력 2017-11-13 17:1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 개막식에서 '‘아세안식 악수’가 힘든지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옆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손을 엇갈려 잡지 않고 양팔을 벌여 옆의 정상 손을 잡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