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우승 차지한 정현 귀국길

입력 2017-11-13 16:14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이 13일 오후 인천공항에 귀국하고 있다.

정 선수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넥스트 제너레이션에서 파이널스 결승에서 세계랭킹 37위 안드레이 루블레프(20·러시아)를 3-1로 제압하고 우승차지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