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사진 당사에 걸겠다

입력 2017-11-13 11:00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홍준표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홍 대표는 보수 우파의 적통을 이어받은 본당으로서 건국시대의 상징인 이승만 대통령, 조국 근대화의 상징인 박정희 대통령, 민주화시대의 상징인 김영삼 대통령의 사진을 당사에 걸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