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태 전 경우회장, ‘횡령’ 혐의 구속심사

입력 2017-11-13 10:58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의 도움을 받아 각종 일감을 따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구재태 전 대한민국 재향경우회장이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