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 옥상 주차장서 추락

입력 2017-11-13 01:46

70대 운전자가 주택 옥상 주차장에서 난간을 들이받고 마당으로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뉴시스에 따르면 12일 낮 12시께 부산 서구의 한 주택 옥상 주차장에서 로체 승용차가 옥상 난간을 들이받고 아래층 마당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71)씨가 경상을 입었고, 옥상 난간 등이 파손됐다.

경찰은 A씨가 후진으로 옥상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를 하던 중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