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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수능 지각땐 119에 SOS’…서울소방차 219대 비상대기
입력
2017-11-12 16:03
12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오전 6시부터 시험장 입실 시간인 오전 8시10분 전까지 지각 우려가 있거나 긴급 상황이 발생한 수험생은 119에 요청하면 구급차 등을 타고 시험장에 갈 수 있는 ‘수험생 긴급이송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