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열사 47주기 앞두고 광고탑 고공농성

입력 2017-11-12 14:05

전태일 열사 47주기를 하루 앞둔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인근 광고탑에서 민주노총 건설노조 이영철 수석부위원장(건설기계분과위원장)과 정양욱 광주전남건설 기계지부장이 ‘노동기본권 보장, 건설근로자법 개정’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