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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40대 여성 토막난채 발견된 보은 내북면 토굴
입력
2017-11-12 14:04
11일 오후 3시쯤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한 토굴에서 A(47·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마대 자루 3개에 담긴 시신은 신체 일부가 토막난 채 심각하게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