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가에 남자 OO…' 음란행위 알린 쪽지

입력 2017-11-12 11:21

부산 연제경찰서는 12일 대학 여자화장실 3곳에 들어가 음란행위를 하고 쪽지를 남긴 A(28)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