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연세-강서리더스 자연보호 캠페인

입력 2017-11-11 18:37
 

서울 강서구에 평생교육학습의 일환으로 성장하고 있는 연세-강서 리더스 총동문회와  8기  이충숙 원우회장 주최로 11월 11일 강서구 개화산 일원에서 자연 보호 캠페인이 열렸다.  비단같이 멋진 단풍이 든 화창한 가을의  개화산  일원에서 옷깃 사이로 조금씩 스쳐가는  바람이 상쾌한 토요일에 서울 강서지역이 더 정이 넘치고 따뜻한 모범지역이 될 수 있도록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서울 강서구의 미래를 이끄러 갈 지도자   연세-강서 리더스 120여 분들이 땀을 흘려가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충숙 연세-강서 리더스  8기 원우회장은 "이번 개화산 자연보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역량있는 지도자 육성이라는 뜻을 잘 살려 자연을 보호하고 정이 넘치고, 어렵고 열악한 이웃을 섬기는 멋진 만남으로 계속 사랑을 실천하자"고 밝혔다.
 


한편   서울 강서구(노현송 구청장)는 연세미래교육원과 협약을 통하여 우수 대학의 자원을 활용한 수준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강생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교육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선도하고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