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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한 앞날’… 쪼개기 증여에 언행 불일치까지
입력
2017-11-10 14:01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홍 후보자의 쪼개기 증여 의혹을 둘러싼 배우자와 자녀 등의 금융자료를 ‘개인 정보’라는 이유로 제출을 거부한 것에 대한 야당의 질타가 이어졌으며, 자유한국당 김기선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시절 부실한 인사청문 자료 제출을 질타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내로남불’식 자료 미제출을 문제 삼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