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이 직접 만든 도시락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17일 박수진은 아들과 함께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으로 소풍을 떠났다. 그는 “날이 너무 좋아서 번개같이 주먹밥을 싸고 자다 깬 비몽사몽인 아들을 태워 어린이대공원으로”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도시락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OLIVE 맛집 탐방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렇기에 그가 직접 음식을 만들었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한 주먹밥과 김밥은 급하게 준비했음에도 만듦새가 뛰어났다.
그는 2015년 화제 속에 배용준과 결혼해 작년 첫 아이를 출산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담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