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9)과 애프터스쿨 이주연(30)이 열흘 사이 두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양측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주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웨딩 매거진 ‘Wedding 21’과 함께 진행한 화보 속 이주연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열애설로 웨딩드레스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주연의 소속사 측은 지난주 불거진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구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이주연은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했다. 영화 ‘더 킹’ ‘특별시민’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방송 중인 MBC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 황금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소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