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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장시호 ‘당혹스러워’
입력
2017-11-08 17:35
삼성그룹을 압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은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 씨가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