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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버지니아 주의회 선거서 승리한 크리스 허스트
입력
2017-11-08 17:29
전직 지역방송 앵커로 여자친구가 생방송 도중 살해되는 아픔을 겪은 민주당 소속 크리스 허스트 후보가 7일(현지시간) 버지니아 주의회 하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했다. 사진은 허스트가 지난 3월2일 버지니아주 레드포드시티에서 열린 민주당 위원회에서 발언을 하는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