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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명 관람객 다녀간 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폐막
입력
2017-11-08 17:21
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가을, 국화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10월24일 개막한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8일까지 보름간 마산어시장 장어거리 앞과 창동·오동동 일원에서 열렸다. 지난해보다 13만여 명이 증가한 15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388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창원시는 파악했다. 사진은 마산어시장 상인회와 연계행사로 마련한 맨손장어잡기 체험에 참가한 시민들의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