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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택시 승무복 부활' 서울시, 운송종사자 복장 개선 사업
입력
2017-11-08 14:24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8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새로 부활되는 법인택시 운송종사자 승무복 시연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용시민 불만족과 택시노사의 요청으로 6년 만에 승무복을 부활하여 13일 부터 밝은 청색 체크무늬 셔츠와 검정색 조끼의 통일된 승무복을 입고 승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