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 미디어가 말하는 “시선을 끄는 버스광고”

입력 2017-11-08 11:15

너무 많은 광고가 쏟아지는 현실에서 광고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단 시선을 집중시켜야 한다. 시선을 끌기 위한 방법으로 지금까지 모든 광고가 더 자극적인 시각적 효과를 계속 추구하여 왔기 때문에 이제는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시각적인 자극과 아울러 심리적인 자극이 필요하며, 심리적인 자극을 주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광고를 보는 사람의 호기심을 건드려야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광고 대행사의 기획능력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으며, 같은 비용으로 광고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광고 대행사의 선정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화제성과 시사성이 강한 POP 광고의 기능을 갖고 있는 버스광고의 특성을 살려, 통행인과 승객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내어 즉시적인 구매 효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 광고 대행사의 기획능력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사항이다.

그리고 교통 광고가 가지고 있는 섬세한 표현력과 디자인 활용성을 잘 이용하여 시선을 유도한 후 호기심을 자극한다면 주변 현장에서 바로 구매동기를 유발할 수가 있는 광고매체임을 강조한다.

옥외광고 대행사 에스엔 미디어 기획담당자는 "메시지 침투 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교통 광고를 잘 활용한다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광고의뢰자의 매출증대를 위하여 같이 고민하고 광고기획에 반영하려는 마음의 자세가 절실히 요구 된다"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