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이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위너’의 본방 시청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의 1화가 전파를 탔다. 강승윤은 방송 직전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 사진과 함께 “손가락(송민호)이 쏘아 올린 나비효과”라는 글을 올려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첫 방송 직후 면세점 종이가방으로 만든 백팩 사진과 “2017 f/w 한정판 가방 (limited edition bagpack)” “꽃보다 청춘 꿀잼 인정? 어 인정”이라는 방영 소감을 남겼다.
위너 송민호는 tvN 예능 ‘신서유기 4’에 출연해 게임에서 6억 5000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자동차를 상품으로 따냈다. 예상치 못한 성공에 당황한 제작진은 송민호와 협상을 통해 외제차 대신 ‘꽃보다 청춘-위너 편’ 제작을 약속했다. 위너는 이전 SBS 라디오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해 ‘꽃보다 청춘’에 출연하고 싶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이날 방영한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는 닐슨 코리아 기준 시청률 3.4%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이담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