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메가스터디학원, 12월18일 ‘2018 윈터스쿨’ 개강

입력 2017-11-07 16:00

최근 개정 교육과정, 고입 및 대입제도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고 이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렇게 새로운 변화로 인해 마음이 분주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주 메가스터디학원은 오는 12월18일 ‘2018 윈터스쿨’을 개강한다고 7일 밝혔다.

‘2018 윈터스쿨’에서는 2019학년도 수능을 앞둔 예비고3 학생들을 위해서 주5일 ‘9to10(9시에서 10시까지)’ 집중학습 시스템이 운영된다. 또한 2019학년도 수능에 최적화한 커리큘럼에서부터 1:1 대입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대입성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예비고1과 예비고2 학생들을 위해서는 상급학년 내신과 수능을 위한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국영수 집중학습을 진행한다. 예비고1의 경우 개정 통합과학과 통합사회 수업도 병행한다. 뿐만 아니라 고등부 학생들은 전용자습관 ‘스콜라리움’에서 생활관리 담임선생님의 지도하에 학습에 몰입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질의응답을 통해 바로 해결할 수 있다.

중등부의 경우 윈터스쿨에서 국어, 영어, 수학을 집중 학습하고 사회,과학의 핵심개념을 함께 학습하는 종합반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초등부는 창의력을 증진을 위해 마련한 ‘다빈치룸’, ‘장영실룸’ 등에서 국어, 수학, 영어 토론식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초등학교 의무교육 예정인 코딩수업을 개설했고, 코딩전용 기자재가 완벽하게 구비된 ‘코코룸’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초등부와 중등부 모두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몸에 밸 수 있도록 담임선생님들이 꼼꼼히 관리할 예정이다. 스마트 출결관리시스템을 통해 등하원 시간을 문자로 확인할 수 있고, 전용 스쿨버스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양주 메가스터디학원 이광재 원장은 “개정교육과정과 현재 중2부터 새롭게 바뀌는 대입제도에 대응하기 위해서 수업과 커리큘럼을 차별화하고 강의실, 자습관 및 휴게공간까지도 감성적인 터치를 가미했다”며, “이번 윈터스쿨 과정 동안 학생들은 차별화된 수업, 꼼꼼한 관리서비스, 최적의 환경 및 정교한 입시컨설팅 등을 경험하면서 대입성공과 신학기 성적반전의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양주메가스터디 학원은 오는 12월 6일부터 윈터스쿨 설명회를 진행한다. 12월 6일 오후 7시 중등부윈터스쿨 설명회에 이어 7일 오후 7시 고등부 윈터스쿨 설명회를 진행하고, 8일 오후 7시에는 2018학년도 대입 정시지원 전략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사전에 예약해야 하며, 설명회 이외에도 1:1 대면 심층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사전예약을 통해 오전 1시부터 오후9시까지 방문하여 심층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 메가스터디학원으로 문의하거나 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