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삼일교회(서영형 목사)는 고신대(총장 전광식)에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서 목사는 경건회에서 ‘여러분의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고신대에서 공부하는 동안 참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인생의 참된 의미를 발견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개설 40주년을 맞는 기독교육과와 학교발전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또 연초중앙교회(강광만 목사)도 고신대에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인재 부목사는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헌신하는 하나님 나라 일꾼을 양성하는 고신대가 되길 소망하며 이 일에 교회가 기도로 돕겠다”고 말했다.
연초중앙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모든 민족을 제자 삼기 위해 제자로서 훈련받고 섬기는 교회’를 소망하며 이웃과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섬기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