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방한 경계근무 강화된 세종대로

입력 2017-11-07 13: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일인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회원들이 삼보일배에 앞서 사드반대 구호를 외치는 앞으로 경찰병력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평통사는 전날에 이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배치 철회와 전쟁 반대, 한반도 평화 등을 촉구하며 삼보일배 평화기도 행사를 진행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