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만찬 건배주는 국내 중소기업 청주 '풍정사계 춘'

입력 2017-11-07 12:53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열리는 청와대 국빈만찬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만든 청주 '풍정사계 춘'으로 건배한다. 이 술은 '201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축제' 약주·청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통주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