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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대표, “박 前 대통령 변호사 수임료 출처 수사하라”
입력
2017-11-07 10:05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한 이정미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 대표, 노회찬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
이 대표는 이재만, 안봉근 등이 국정원으로부터 받은 상납금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사 수임료로 쓰였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검찰은 돈의 출처를 즉각 수사하고 뇌물죄 기소사유를 추가해야한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