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레미콘 납품 감독 소홀

입력 2017-11-06 17:31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불량 레미콘이 납품된 관급공사 현장의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모 지자체 공무원 2명과 공기업 직원 1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레미콘업체 작성 지출결의서.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