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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옛 광주교도소 5·18 암매장 추정지 약도
입력
2017-11-06 17:07
6일 오후 광주 북구 옛 광주교도소 북측 담장 인근 5·18 암매장 추정지에서 유해 발굴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980년 5월 당시 광주교도소에 주둔했던 3공수여단 김모 소령이 증언한 암매장 추정위치 약도. 김 소령은 “광주교도소 안 야산과 논이 보이는 방면의 3m 지점에 가마니로 2구씩 12구의 시체를 가매장했다”고 검찰조사에서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