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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트럼프, 대일 무역에 ‘강한 불만’
입력
2017-11-06 15: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 도쿄의 주미대사 관저에서 열린 미일 기업인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대일 무역이 공정하지도 않고 개방적이지도 못하다고 강한 불만을 드러내면서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등 협상을 통해 이를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해서는 부정적임을 거듭 확인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