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차 아이돌’ 슈퍼주니어가 6인조로 돌아온다. 멤버 이특, 신동, 예성, 동해, 은혁, 희철이 활동한다. 이들은 6일 오후 6시 정규 8집 ‘PLAY’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Black Suit’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슈퍼주니어 측은 이번 타이틀곡은 그룹이 기존에 갖고 있던 밝은 이미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성숙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공익근무 중인 멤버 규현이 입대 전 앨범 수록곡 2곡 ‘예뻐 보여 (Girlfriend)’와 ‘시간 차 (Too late)’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규현은 2007년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고 지난 5월 25일 입소한 바 있다.
앨범 발매 후 오후 8시에는 코엑스 아티움 ‘SMTOWN THEATRE’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슈주랑 엘프랑 다시 PLAY’가 네이버 V LIVE 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소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