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목소리도 담겼다”… 슈퍼주니어, 컴백 준비 ‘완료’

입력 2017-11-06 14:49
사진=슈퍼주니어 공식 페이스북

‘12년차 아이돌’ 슈퍼주니어가 6인조로 돌아온다. 멤버 이특, 신동, 예성, 동해, 은혁, 희철이 활동한다. 이들은 6일 오후 6시 정규 8집 ‘PLAY’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Black Suit’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슈퍼주니어 측은 이번 타이틀곡은 그룹이 기존에 갖고 있던 밝은 이미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성숙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공익근무 중인 멤버 규현이 입대 전 앨범 수록곡 2곡 ‘예뻐 보여 (Girlfriend)’와 ‘시간 차 (Too late)’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규현은 2007년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고 지난 5월 25일 입소한 바 있다.

앨범 발매 후 오후 8시에는 코엑스 아티움 ‘SMTOWN THEATRE’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슈주랑 엘프랑 다시 PLAY’가 네이버 V LIVE 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소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