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 “박정희 전 대통령 기억하는 것은 의무”

입력 2017-11-06 10:19

남유진 경북 구미시장이 6일 오전 시청 열린나래 북카페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사업과 관련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남 시장은 이날 “대통령 고향도시의 시장으로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돌을 기념하는 것은 시장의 역할과 의무”라며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일궜던 박정희 대통령을 기억하는 것은 후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의무”라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