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학 딸, 검찰 송치… 미성년자 유인·사체유기 혐의

입력 2017-11-06 09:30

친구 A(14)양을 집으로 유인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이영학(34)씨의 딸 이모(14)양이 6일 오전 서울 중랑구 중랑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이양을 미성년자 유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검찰에 구속기소 의견으로 송치한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