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영화 아니야?” 대통령 이니만큼 멋진 경호원들

입력 2017-11-05 16:24

효자동 사진관이 대통령 경호원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효자동 사진관은 ‘모두가 함께하는 사진관’으로 시민과 대통령이 만나는 장면이 담긴 사진저작물을 공개‧제공하는 웹서비스다. 대통령경호처가 경호 현장을 누비며 촬영한 사진들을 효자동사진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은 24시간 자료를 열람하거나 원본파일을 내려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소셜미디어로 직접 공유할 수 있다. ‘이니사진첩’, ‘열린청와대’ 등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게시판도 있다.

공개된 대통령 경호원 사진들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멋지다” “외모보고 뽑은 것 아니냐” “증세없는 안구복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민다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