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부흥성회는 8일까지 매일 오후 7시39분 시작되며 임명운 목사(포항 항도교회·사진)가 말씀을 전한다.
임 목사는 ‘변화’, ‘보석이 됩시다’, ‘잡히자!’란 제목으로 설교한다.
사회는 박성근 목사(방어교회), 최환동 목사(청하중앙교회), 강일호 목사(포항공단교회)가 하고 기도는 임성하 장로(청하중앙교회), 김재석 장로(청하중앙교회), 금종욱 장로(청하제일교회)가 맡는다.
성경봉독은 임진성 목사(월포침례교회), 황명식 목사(월포제일교회), 정기윤 목사(청진교회)가 하고 특별찬양은 포항공단교회, 청하중앙교회, 목회자부부가 담당한다.
봉헌기도는 도대환 목사(청계교회), 한은실 목사(수정교회), 소재성 목사(청하제일교회)가 하고 축도는 양승오 목사(은혜동산교회), 심수현 목사(유계교회), 김재철 목사(고현교회)가, 광고는 황명식 목사(서기)가 맡는다.
강일호 회장은 “부흥회 시간마다 사모하는 영혼들에게 베푸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한다”며 “지역 교인들이 끝까지 함께해 축복된 시간이 되고 복이 되는 인생여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