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 예약’ 하루 6회, 당일은 현장구매만 가능

입력 2017-11-05 14:05
사진 =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하루 6회, 온라인 선착순 예약
△관람 당일 예약 불가, 현장 판매분 구매 가능
△20분전 미리 표 교환




쾌청한 주말 나들이를 앞두고 창덕궁 후원 예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창덕궁 후원은 11월 기준 10시, 11시, 12시, 13시, 14시, 15시 총 6회 방문이 가능하다. 관람 희망일 6일 전부터 희망일 전날까지 홈페이지(http://www.cdg.go.k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이때 홈페이지에서 최종 결제가 이뤄지지 않고 매표소에서 결제가 이뤄진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관람 당일은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 개인당 10명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입장시간 20분 전 표를 수령하지 않으면 예약이 취소되니 유의가 필요하다. 또한 관람 시간에 늦는 경우 입장할 수 없다. 관람시간은 약 1시간 30분으로 안내 해설사와 꼭 동행해야 한다.

후원 관람 요금은 만 6세 미만은 무료이며 만 7~18세는 2500원, 만 19~24세와 65세 이상은 5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만 25~64는 정상요금 8000원을 받는다. 창덕궁이 위치해있는 종로구민은 50% 할인이 가능하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꼭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담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