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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호수에 비친 쌍계루와 아기단풍 물든 백학봉
입력
2017-11-03 17:54
3일 ‘아기 단풍’이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산을 물들이고 있다. 전남 장성 백암산 아기단풍은 잎의 크기가 어린아이 손바닥처럼 작고 귀여워 ‘애기 단풍’으로도 불린다. 백암산 아기 단풍은 오는 7~8일께 절정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