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18년간 장애인 노동력착취

입력 2017-11-03 17:17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한 농장에서 지적장애 3급인 A(63)씨가 20여년 가까이 노동력을 착취당해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은 중앙장애인 권익옹호기관의 현장 조사 당시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