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남해군민 "새 다리는 제2남해대교"

입력 2017-11-03 17:14

남해군민이 주축이 된 ‘제2남해대교 명칭 관철 남해군민 대책위원회’가 3일 오후 경남도청 광장에서 집회를 가지고 남해군과 하동군을 잇는 새 대교의 명칭은 제2남해대교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