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알지의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샹프리(Shangpree)가 오는 11월 4일 올리브영 명동 본점에 입점한다.
샹프리는 27년 전통의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로서, 샹프리 스파는 일찍이 해외 셀럽들이 한국에 오면 꼭 찾는 스파이자, 국내 여배우들의 피부 관리를 담당하던 시크릿 스파로 정평이 나 있다. 샹프리 스파의 에스테틱 노하우로 만들어진 브랜드 샹프리는, 스파에서만 받을 수 있었던 모델링 마스크 팩을 홈케어 제품으로 만든 ‘프리미엄 모델링 마스크’와 눈가에 간편하게 붙이는 ‘아이 마스크’ 시리즈로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샹프리의 ‘골드 프리미엄 모델링 마스크’는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영국 헤롯 백화점, 미국 바니스 뉴욕 백화점, 홍콩 스토어 샤샤(SASA) 등 다수의 해외 유명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샹프리가 신세계, 롯데, 신라 등 국내 면세점과 샹프리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제외한 국내 스토어 진출은 처음이라는 사실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입점된 샹프리의 제품은 ‘프리미엄 모델링 마스크’ 4종, ‘프리미엄 앰플 모델링 마스크’ 4종, 아이 마스크 시리즈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델링 마스크의 경우 올리브영에서 1개입과 5개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샹프리 유통 관계자는 “샹프리가 국내 대표 헬스 앤 뷰티 스토어인 올리브영에 입점된다는 소식에 그동안 샹프리의 제품을 국내에서 만나보길 기다렸던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국내 오프라인 판매처 확장을 통해 샹프리가 주는 에스테틱 노하우를 많은 고객들에게 전하고 싶다” 라고 전했다.
한편, 샹프리는 올리브영 명동 본점 입점 기념으로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모델링 마스크’ (5개입) 2개 이상 구매 시 1개의 제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2+1'이벤트, 샹프리 전 제품을 구매할 시 ‘골드 블랙펄 아이 마스크’ 1개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1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2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