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버스노조파업… 함안군 비상운송 돌입

입력 2017-11-03 14:38

경남 함안군은 경남도내 버스업체가 3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긴급 시행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김종화(우측에서 두번째) 군수권한대행이 함안버스터미널에서 관계자들과 대책을 협의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