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 바라보는 추명호 전 국장의 매서운 눈빛

입력 2017-11-03 10:57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 정치공작에 관여한 혐의 등을 받는 추명호 전 국익정보국장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추 전 국장은 정부 비판적인 연예인 퇴출 공작을 벌이고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실행에 가담한 의혹을 받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