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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달리던 관광버스 유리창에 총알 '날벼락'
입력
2017-11-02 20:52
2일 오후 3시34분쯤 전북 완주군 이서교차로 인근을 달리던 관광버스 유리창에 총알 1발이 날아들었다.
2일 오후 3시34분쯤 전북 완주군 이서교차로 인근을 달리던 관광버스에 총알이 날아들어 승객 2명이 다쳤다. 파란색 원형 안이 총알 자국. 전북경찰청 제공.
총알은 버스 오른쪽 뒤 창문을 뚫고 버스 안으로 들어갔다. 이로 인해 창문이 깨지며 튄 파편에 맞아 이모(69)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해당 총알은 공기총에 사용하는 납탄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최근 수렵이 가능해진 완주지역에서 누군가가 사냥 중 실수로 공기총을 잘못 쓴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경찰은 총알이 버스로 날아들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