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는 비자 제도 탓?’… 뉴욕 테러범 비난하는 트럼프

입력 2017-11-02 15:10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11월 1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뉴욕 테러범을 비난하고 있다. 그는 테러범의 입국이 비자제도 탓이라며 척 슈머 민주당 상원원내대표에게 책임을 돌렸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