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트로피 든 이동국과 이재성 “너무 기뻐요”

입력 2017-11-02 14:50

2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전북현대 클럽하우스에서 K리그 클래식 우승 기념 미디어데이가 열린 가운데 이동국과 이재성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태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