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숨쉬는 어반힐링파크 ‘더 스테이 힐링파크(The Stay Healing Park)’가 오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힐링파크 컬처 마켓’을 연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펜션, 방갈로, 글램핑의 숙박시설과 골프장과 수영장, 피트니스 등 액티비티 공간을 두루 갖춘 어반 힐링파크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힐링파크 컬처 마켓’도 이런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와일드 가든 체험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마켓을 진행한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굵직굵직한 문화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 8월에 있었던 ‘제 1회 힐링파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는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힐링파크 컬처 마켓으로 문화 이벤트의 열기를 잇는다. 다양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나인블럭 플리마켓’과 특색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투숙객과 입장객이 체험 가능한 ‘원데이 클래스’, 그리고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버스킹’까지 폭 넓은 즐길 거리들로 행사가 꾸며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플리마켓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패셔너블한 아이템은 물론, 잡화와 뷰티, 악세서리 등 다채로운 트렌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푸드트럭 메뉴도 양껏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에 18일과 19일, 각각 버스킹 팀들의 알찬 공연이 진행된다. 흥겨운 행사 분위기를 느끼면서, 여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기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중이다. 버스킹 공연과 함께 남녀노소 부담 없이 체험 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만끽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더 스테이 힐링파크 관계자는 “플리마켓과 버스킹 공연, 원데이 클래스로 구성된 힐링파크 컬처 마켓에서 여유 있게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며,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추후에도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힐링파크 컬처 마켓에서는 정규 일정 외에도 체험 및 이벤트 진행, 행사 기간 내 DFD 라이프. 컬처 그룹의 특가 상품도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숙박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나인블럭 키친의 시그니처 메뉴인 'BBQ'와 '원데이클래스'까지 즐길 수 있는 ‘잇 앤 스타일 패키지’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리조트로, 테마별 숙박시설을 비롯해 와일드 가든, 스파, 링스파3 골프, 아트스페이스 등 다양한 힐링 공간과 스포츠시설, 문화 공간까지 두루 갖추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